마샹 시켰는데 1단계로 시킴.. 너무 허앴음..
맛없었음.. 꿔바로우도 맛없었음..
3.3인데.... 진짜.....개 극 대 노

제부도 여행갔음~~
원래는 놀러가기 전에 잠 못 잤는데 장거리 운전 해야 하니까 무조건 오래 잘려고 개노력함 ㅠㅠ 님들의 목숨..나에게 있기에..^^..
덕분에 6시간 정도 잤음!!
8시 30분?쯤에 기상해서 씻고 바로 평택역으로 출발!!
한번 우회전 잘못해서 다시 유턴한 것 말고는 큰 이슈 없었다..^^.... 폰, 펴라 잘 태우고 감 ㅎㅎ
아 펴라님 감기 잘 걸리는 몸이고 우린 열인간 개~많아서 담요랑 전기담요 둘다 챙겨갔는데 담요는 내가 빨래를 잘못해서 냄새나고 전기담요는 내가 빨래를 안 해서 냄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ㅈㄷ;; 그냥 대충 살자...
그래서 지제역으로 출발할 때 펴라님한테 담요 줬는데 그 담요는 지금도 내 차 뒤에 박혀있음..나도 만지기 싫어ㅎ
지제역까지는 진짜 이슈 없이 잘~ 갔음..
근데 주차장이 만차라 한 바퀴 뺑 돌았음 ㅋㅋㅋㅋ
쨋든 할게님 태우고 이마트 안산고잔점?으로 출발~~ 12시까지 만나기로했는데 예상외로 너무 시간이 많이 남아돌 것 같아서 속으로 식은 땀 ㅈㄴ 났지만..티 안냈음..^^................다행히? 할게님이 중간에 휴게소 가고싶다고 해서 거기서 시간 보냄!! 12시까지 그럭저럭 가겠다~ 싶었는데 살님 차가 11시 20분에 도착해서 갑자기 다시 식은땀 났음.. 시간계산이란.. 너무 어려운 일인듯..
그래도 12시까지 늦지 않게 도착해서 밥먹고 장봤음 ㅎㅎ 다행이다.. 휴~ 철저하게 시간 계산 한 척... 들키지 않았음...
장보는데 시식코너에 있던 투움바 라면 한입먹고 입가까지 매웠던것만 기억남....진짜 존나매웠음....
그리고 일마레 가는 길에 내가 과속 조금 하니까 카토가 쥰나 무서워했음ㅋㅋㅋㅋ 기뻤음.. 카토의 비명.. 귀하지..
바닷길? 지나가는데 옥수수 트럭이 있는거임...
내가 세워?!세워?!!하니까 첨에 그냥 가~했었는데 결국 차 세우고 옥수수 사먹음 ㅋㅋ 응 어케지나쳐~ 못지나쳐~
다들 옥수수 맛있게 냠냠하면서 일마레 갓음 ㅎㅎ
일마레 주차장 못찾아서 쥰나 옆건물에 주차함;; ㅋㅋ 주차장 입구가 진짜..컨테이너 박스로 가려져서 안보였음 ㅠㅠ 그리고 입구가 개 좁아서 잘못하면 연석에 휠 긁을 것 같앗음.. 개쫄렸음;; 하지만 티내지 않았음...긁어도 뭐 어째 이미 긁힌 휠인데....라고 생각하니 또 괜찮아졌음 ㅎㅎ
대충 주차하고 체크인하고~ 방에 들어가니까 숙소가 너무너무 좋더라.. 샤워실이 하나인게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차례대로 한명씩 돌아가며 샤워 하는 것도 재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대 컨디션도 좋고 부엌 컨디션도 좋았음.. 실내수영장도 의외로 너무너무 좋앗음!!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실내수영장에서 몸 뎁히니까 감기 안 걸린듯?!! 살님이 실내수영장 결제해줘서 넘 다행이야~~
야외 수영장은 사진빨이 심해서 첨에 올라 갔을 때 넘 당황스러웠음..!! 내 앞에 중년 여성분들도 같이 올라갔다가 유아풀이네!! 에이~ 하고 그냥 내려갔었거든..그래서 개쫄림.. 님들의 실망하는 소리가 상상됐음 ㅠㅠ 그래서 혼자 시무룩..했다가 그냥 놀자~하고 들어가니까 그래도 깊은 곳이 있어서 다행ㅠㅠ 그냥 풀장만 있는데 엄청 재밌게 놀았다 ㅎㅎ 살님이랑 수영 대결 했는데 졌음ㅎ 살님.. 수영 잘 하더라.. 나는 냉탕 수영 출신이라 근본이 없음ㅎ; 수영 배워보고 싶은데 수영복 입는게 너무 큰 벽임 ㅎ;; 그리고 수영장에서 기차 운행 했는데 다들 재밌어했당ㅋㅋㅋ 나도 기차 탔는데 넘 잼섯음 ㅎㅎ 진짜 시간가는지 몰랐다가..슬슬 힘든거임.. 나 이렇게 물놀이 빡세게 한 적 첨임.. 생각해보니 유리는 물 무서워하고 수아는 물 싫어해서 이런 곳 가도 머리까지 절대 안 담구는데 이번엔 물ㅈㄴ먹어가면서 놀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잼서 ㅎㅎ 항상 물놀이 가면 애들은 살짝 담구다가 다시 나오고.,. 나는 애들이 가져온 튜브로 혼자 놀다가...... 애들이 먹을거 펼쳐 놓으면 주섬주섬 혼자 물에 나와서.. 먹고.. 다시 혼자 물 들어가서......혼자.,..튜브 타고... 놀았었는데...^^...
갑자기 애기들 물에 풀어놓고 물 밖에서 애들 지켜보면서 수다 떠는 부모님 생각남;; 뭐임;;...갑자기 친구들의 우정을 느낌... 고맙다..애들아.......
암튼 물놀이 개재밌게 놀고 체력 개딸림 이슈로 3번째로 내려가서 따듯한 실내 수영장에서 수다 떨면서 샤워 기다림 ㅎㅎ 님들 다 씻고 나오니까 진짜 거의 6시 30분?정도 ㄷㄷ 시간 계산 개 완벽했음..어케 그런거임?? ㅈㄴ신기;;
살님이랑 고기마스터 할게님이 바베큐 개열심히 구워줬음 ㄷㄷ 진짜 맛있더라.. 미나리 ㄹㅇ 신의 한수;; 미나리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고기랑 같이먹으면 극락임;; 쪽수가 많아서 구우는 족족 사라지는것도 웃겼음 ㅋㅋㅋㅋ 어미새와 존나 많은 아기새들.. 나는 내가 밥 별로 안 먹을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밥 개많이 먹음;; 거의 한공기 반 먹은듯..? ㅁㅊ;; 계획은 반공기였는데.. 밥이 너무너무 맛있었음 ㅠㅠ 그리고 라면 너무너무 먹고싶어서 내가 끓임ㅋㅋㅋㅋ 진라면이라 맛있게 끓여진듯!! 다들 곤지암 라면이라고 넘 좋아해서 다행이었음;; 사실 인덕션에 라면스프 1/3 흘려서.. 님들이.. 싱거운데? 할까봐 개쫄렸음.. 비밀이였지만 여기서 풀어드림..ㅎ;
진기링이랑 폰폰도 2차로 고기 구워줬다 ㅎㅎ 나도 도전해봤는데 너무 뜨겁고..불이 너무너무 무서워서 ㅅㅂ ㅠㅠ(요리하다 불낸 적 있어요) 별.. 그냥 집게만 잡아보고 끝난듯..ㅋ 도움안됐음. 머쓱;;
카토가 가져온 기여운 모기패치 발목에 붙였는데도 발에 개많이 물림 ㅠㅠ4방 물린듯;; 독한새끼..보니까 아래쪽에 날라다니는 모기 한 마리 있더라;; 내가 못잡았는데 다행히 펴라님이 잡아줌 ㅎㅎ 이미 물렸지만... 개많이 물렸지만.. 10방 물릴거 4방으로 끝나서 다행인듯..!..!!..?ㅠㅠㅅㅂ;모기새끼 피 ㅈㄴ먹고 배불러서 높이 못난듯;;
다먹고 소화 시킬 겸 제부도 놀이동산 가기로 했는데 차타고 갔다가 길 잃어서 한바퀴 돌았음ㅋㅋㅋㅋㅋ 걸어 가는게 오히려 빨라서 웃겼다ㅋㅋㅋ 어찌저찌 주차하고 놀이동산 갔는데 진심 걍 90년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패밀리랜드(광주에 있는 개망한 놀이공원) 보는 느낌.. 너무너무 신기했음ㅋㅋㅋㅋㅋ 거기에 있는 것 만으로도 분위기가 좋아서 기분 업됐음 ㅎㅎ 님들이 바이킹 타는거랑 공기총 사격하는거 보는것도 잼섯다 ㅎㅎ 살님이 사격 사은품 받은 팬더 볼펜 나한테 줬는데 너무너무 귀여웠음~~~ 진기링은 비눗방울 받아서 불었는데 진짜 대박 예뻤다 ㅎㅎ 좋은 기억으로 남았음.. 제부도.. 또 다시 오고싶어~~
잼게 놀고 다시 숙소 들어가서 아까 씻었던 반대 순으로 차례대로 씻음 ㅎㅎ 한 명 한 명 씻는거 기다리면서 술이랑 야식먹음! 진기링이랑 살님이 비싼 와인 사와가지구 먹었는데 진짜 ㅠㅠ 그 오 ㅏ인은 최고야.. 너무너무 맛있음!! 진기링이 별로 마시지 않았는데..피곤했는지 너무 빨리 취해서 먼저 잠들었음ㅠㅠ 아쉬웠지만.. 진기링..진짜 바른 자세로 곤~하게 자서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 다들 작은거 하나에도 깔깔대면서 웃었다 ㅋㅋㅋ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지금은 기억 안나지만.. 행복했던 감정은 아직까지 남아있어^^..~~

눈떴는디 2시였음;; 근데 정신 차리고 일어나본께 3시임;; 미친넘..ㅎ 일어나자마자 일마레에 전화해서 궁금한거 물어보고 정리하고~ 여행하는 칭구들한테 알려주고~ 봉구스 시킴;; 배달비 5500 ㅋㅋㅋ 걍 밥버거 하나 더 시킨 꼴임; 근데 추억 여행 하고 싶어서 먹엇음... 밥버거.. 입시할 때 앉아서 밥 먹는 시간 아까워서 사가는 길에 뛰어가면서 먹었엇음;; ㅋㅋ 치즈 닭갈비랑 치킨 마요 두 개 먹엇슴 ㅎㅎ 그리고 다 먹고 성세천하 하니까 엄마 왔음.. 엄마가 천씨씨 커피 사와서 그거 마시면서 엄마랑 이야기 좀 하다가 다시 성세천하 존나 열심히 함.. 오늘 책 언오소독스 산거 배달와서 엄마 앞에서 뜯었더니 왜 요즘 책 읽지도 않으면서 계속 사냐고 물어봄 ...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 권 읽고 산거라 쥰니 억울햇슴.. 몽골 관련 책 읽어야 하는데 언오소독스 다 읽으면 읽을 예정..
7시 지나니까 배고파서 교촌 치킨 시켰음 ㅎㅎ 근데 와;; 레드맛 별로 맵지도 않고.. 이제 콜라도 추가비 내야함;; 진짜 싸가지 레전드 미친것들!!! 그래도 맛있었음..ㅠㅠ....
그리고 지금까지 성세천하만 계속함.. 엔딩봤음..
이태 맛도리 미쳤음.. 군침 싹 돌고 배가 든든해서 훈훈~함..
빨리 2 나왓으면 좋겠음..
내일은 꼭 사냥 열심히 해야지..
싱크로이드 개객...

안성수산가서 대하구이랑 전어회 해물라면 먹었음... 자갈치포차가 너무너무너무 그리워......나는 진짜 광주가서 살아야하나봐..이 맛대가리없는 도시에 어케살아남냐고요 시발.....그리고 운전 좆가팅하는새끼때매 ㄹㅇ 개화남 씨발새끼 상향등 존나싸가지없어 앞차가 안가는데 왜 나한테 지랄이야

진희가 고기리막국수 강력추천하길래 진기링이랑 가봤슴 ㄷㄷ 근데 진짜 맛있었다.. 슴슴하면서도 들기름향이..하.. 엄마 데리고 가고싶을정도..? 맛있엇음.......... 하루종일 시간 널널할거같아서 저녁까지 기다렷다가 조이시티가서 살님이랑 카토링이랑 같이 밥도먹음~~ 폭셰때매 돌.비 넘 먹고싶어서 시켰음 ㅎㅎ 살님ㅇ니 열심히 메뉴선택해줬지만 미안. 사실 내 마음은 돌비로 정해져있었음...

늦잠자고.....마감하고.....심즈 좀 하다가 다시 자고....사냥 1시간했다...

커뮤 신청기간 시작

근데 우회전 돌자마자 앞에 차 갑자기 사고나서 나까지 같이 사고 당할 뻔;; 하필 버스 개 많이 다녀서 사고 차 피하다가 버스랑 치일뻔;; ㅆㅂ ㅋㅋㅋ 조수석에 운전 3년차 윤지 없엇으면 개족될뻔봤다.. 그래도 차선 잘 찾아서 용산역까지 갔다.. 용산역에서 집까진 사고없이 잘~갔음.. 고속도로 진입로에서 끼어들기하는거 어렵다길래 좀 긴장탔는데 다들 잘 양보해줬슴,, 광주보단 나은듯..

유리가 본사에서 상 받으러 서울온다길래 서울에 살고있는 광주애들 다 모여서 같이 하이디라오갓다~~ 너무너무 맛있었음ㅠㅠ 토마토탕만 쥰나 조짐;; 근데 진짜.. 와;; 명동 주차비 미쳤더라 2시간 무료받았는데도 만이천원 나옴;; ㅋㅋ 커피까지 조지고 집에가려고했는데 유리가 짐 많다고 차태워달라해서.. 니 목숨이 위험해서 안된다고 거절했는데 시무룩하길래 결국 태워줬다..대신 친구들까지 다 함께.. 죽어도 같이죽어..

살인미수범될뻔하다..

미가훠궈 존맛...
연밀도..
불족발 존맛..
완벽했다..

엄마 데리러 갔다가 엄마가 5분 일찍 끝나서 축협에서 만났다. 과일 거봉,복숭아,무화과랑 국거리 고기, 양념 고기 샀는데 10만원나옴;; 미친 가격.. 돌앗슴;; 그리고 김치찌게 먹으러갔는데 진짜 맛있었다... 깔끔해서 좋았어.. 또 먹을 수 있어;;
집에 와서 초승달 좀 하다가 책 왔길래 읽었는데 재밌어서 한번에 다 읽었다. 양귀자씨 소설 별로였던 기억때문에 초반엔 의심 미쳤는데 갈수록 집중해가지고 그자리에서 다 읽음ㅎ..

초승달 시작

내가 고등어냉소바 먹고싶다고 그렇게 노래를 불렀는데 김혜영이 대구탕먹자고했슨.. 그래서 내가 쥰나 반항했는데 이유리가 갑자기 자기는 대구탕이 실다고 차라리 고등어냉소바 먹자고햇슨.. 청개구리심보 발동해서 대구탕 먹으러갓슨..
개맛잇슨;; 김혜영이 맛있다고한건 진자 마싯음.. 열무쌈 제육볶음이랑 같이 먹으니까 걍 하룰라라극락임
그리고 망고빙수도 먹고.. 바삭한 크레페도 먹고..
진짜 걍 먹기만함.. 민윤지 졸라 소식해서 1인1메뉴 이해못햇슨..

수아 결혼식이였음......
그냥.. 수아가 평생 행복했으면 좋겠음....
드메르 밥 존나 맛있더라..
저녁에 애들이랑 술집가서 존나 먹엇음 진짜 대박...
나는 차끌고와서 술은 안마시고 안주만 먹었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음 웬만한 밥집 저리가라임;; 또가고싶긔..
유리집에서 나랑 혜영이랑 윤지랑 잤는데 윤지가 절대 나를 재우지 않았음.. 새벽 4시까지 윤지랑 대화한듯.. 피곤했는데 너무 재밌었다ㅎㅎ..오랜만에 고등학교애들 근황도 들었음

아니 수요일에 판교가서 구두사왔더니 오늘 구두 도착함 ㅋㅋ ㄹㅇ 쥰나 킹받긔;;어휴
반품도 내가 직접 택배에 연락해야한대
이런 반품 처음이야.... 해외브랜드라 그래???앙???
어휴..그럼 그냥 반품 진행할게요

머리잘랐다!!
샴푸 안해주더라..
샴푸 제외 2.5.....

대전가서 따봉시래기랑 냉비빔칼국수 먹고옴!!
카페도 너무 예쁘고 맛있었다!!
주차 쉽게쉽게 해서 다행.. 가오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