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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6


날씨: 밤에 갑자기 천둥번개비옴무드: 메추리알장조림,무화과시루,소돼지갈비

할게님 집에서 한 장조림...
집에 가져와서 아침으로 먹엇는데
걍 아무맛도 없던데??개싱거워;머임?????????
밥이랑 먹엇는데 걍 밥맛밖에 안나;
간장맛도 안나
뭐임??????????
암튼 일어나자마자 개빡침 ㅋㅋ
전날에 엄마랑 할머니집에서 케이크 먹기로 약속했는디
내가 2시에 가자니까 엄마가
ㅈㄴ 귀찮다는 말투로 그냥 집에서 먹으래;
그래서 내가 이거 혼자 어케 다 먹냐니까
반응 존나 개열받게 귀찮지만 가준다는식으로 말함 ㅋㅋ
아 ㅋㅋ 시발 존나 화나서 걍 다시 누웠다가 시간 아까워서 씻고 바로 살님 집감ㅋㅋㅋㅋㅋ
가는길에 버스차선에서 달리는 카니발 잡은 제네시스 암행 경찰차도 봄ㅋㅋㅋㅋㅈㄴ멋있어;;
차 존~나 막혔는데 겨우겨우 잘 도착함 ㅎㅎ 급정거 두번이나 했지만.. 내가 하고 싶어서 한거 아님;;ㅅㅂ 차 개~~막히고 껴들려는 새끼들 개많아서 .......
암튼 잘 도착해서 무화과 케이크 다 먹음 ㅎㅎ
급작스런 카톡이었는데 받아줘서 감사할따름..
먹으면서 다이루어질지니 봄 ㅎㅎ
재밌었음~~ 근데 수지가 너무 서예지 벤치마킹한게 보임
근데 뭐 감정 없는 사이코패스 연기면 다 비슷하지..
그래서 서예지 언급 몇번했는데
충격!!진기링이랑 살님 둘다 사.괜 안봄;;;;;;;;;
그래서 추천함.........추천 존나하다가.......
마지막에.......김수현이 남주라고 말함.....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서예지만이라도 봐줬으면................
ㅎㅎ
다먹고~~ 놀다가~~~~~
소갈비 먹으러감 ㅎㅎ
먹기 직전에 메뉴선택에서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나는 역시 고기 구이가 좋은가 봐
무화과시루먹고 느끼해서 맵~싹~한거 먹고싶었는데
김치찜.. 닭도리탕... 다 안땡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소갈비라고 하니까 ㅈㄴ땡겨서
바로 나감 ㅋㅋ
ㅎㅎ
살님 폰으로 열심히 배민 봤는데~~~ㅎㅎ
헛된 일이었다.....
집근처에 소갈비집 잇어서 갔는데
맛있었음 ㅎㅎ!!!!!!
역시 고기구이 짱~~~~~~~~~
돼지갈비도 먹었는데
맛있었음!!!!!
내 취향은 생 소갈비였지만~~
마지막으로 돼지갈비 먹은것두 맛있었다 ㄷㄷ
나는 거의 미디움레어 좋아해서 핏기 있어도 잘먹는데..다들 놀라길래 살짝 오버쿡함... 그래도 맛있었어..
맵싹한 메뉴 없어도..개잘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기링한테 깻잎 떼달라고
남친 깻잎 해줘 하니까 진기링이 세상 처음 보는 개 극 혐 표정으로 날 처다봤음 ㅠㅠ
그래서 내가 나는 젓가락질 못해서......하면서 변명하니까
불쌍하다고 떼어줌 ㅠㅠ 고마워 ㅠㅠ
다먹구 집가서 내가 살님한테 포켓몬 하라고 강요함.
거의 반강제였지........
근데 캡쳐보드로 하는데 소리가 안들리는거임!!!!!!
그래서 네이버 검색 ㅈㄴ하면서 팟플레이어로도 해보고..
다해봤는데 ㅅㅂ 결국엔 재부팅한번하고 다시 obs로 설정해서 겨우 소리남!!!!!!!!!! ㅈㄴ 감격해서 살님이랑 얼싸안고 개좋아함ㅎ 살님이 커마 고민하길래 내가 커마도 해줌^^
남이 하는 플레이 얼마나 재밌게요?
굿~

2025/10/25


날씨: 추웠나?무드: 초밥어선생,롤케이크,따봉시래기

하루 있었던 일은 할게님 일기 ㄱㄱ

주차 난이도 하드한 날
따봉시래기 주차장에서 전면주차할까하다가
나갈때 개 힘들 것 같아서
급하기 후면주차로 바꾸다가 ㅋㅋ 앞에 화단 밟았음
연석은 없어서 올라타진 않앗는데..
내 종아리까지 오는 나무? 밟은 듯
차에 꽃꽂이 함 ㅅㅂ
차 아래쪽에 나뭇가지 박힘 ㅋㅋ 개어이x
드드득소리 개크게 나서 나는 돌맹이 큰거 밟앗나?햇더니
사람들 존나 식겁한 표정으로 계속 보길래..............
........
ㅅㅂ......
마음의준비가 안돼서 나가기 싫었는데
할게님이 먼저 나가서 봐줌.......
긁었으면....................................................
....................................
그래도 걍 나뭇가지 하나 꽂은거라 다행^^
이미 상처 많은 차라 상처 생기는건 ㄱㅊ
근데 내가 긁어서 생기는 상처는 안됨
가오상함;; 가슴 ㅈㄴ 찢어짐..;;
이미 어떤 새끼가 차 범퍼 왼쪽 ㅈㄴ긁고 도망쳐서 페인트 벗겨짐ㅋㅋ 잡을 생각도 안들어ㅋ
집에와서도 지상 주차구역에 차 다 들어있었는데
꺾인 쪽 끝에 하나 남아서
차 진짜 한 5번 넘게 고쳐 가지고 꾸역꾸역 넣어놨건만 ㅋㅋ
차 주차 다하니까 앞 주차 자리에 차 하나 빠지고 없음 ㅋㅋ
킹.받.아

2025/10/24


날씨: 바람무드: 전설의만둣국,쫄목살,팝콘,버터오징어

할게님 보러 대전 놀러감~~
도착하자마자 만둣국 먹엇는데 진짜.,..존나 맛있엇ㅇ므 ㅠㅠㄹㅈㄷ;;; 비법 훔쳐가고싶어서 다대기 양념ㄴ 비율 자세히 알려달라구했음!! 울집만두로도 해보고 맛있으면..좋겟다....ㅎㅎ
다먹구 내가 가져온 포켓몬 칩으로 할게님 포켓몬 하는거 구경함!! 할게님이 포켓몬 좋아하면 좋겟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영업함 ㅋ ㅋ ㅋ
보다가 낮잠 ㅈㄴ 쿨쿨따함ㅋㅋ 나 자는동안 할게님이 열심히 포켓몬 했대 ㅎㅎ 감격 미쳤음 ㅠㅠ
일어나서 쫄목살 먹으러 출발!!
야구하는 날이라 차 개막힐것같아서 5시 쯤?? 좀 일찍 출발함 ㅋㅋ 5시 30분에 예약해서 들어갔더니 손님없이 널널~했다 ㄷㄷ 내가 양손잡이라 오른손으론 고기 굽고 왼손으론 먹었더니 할게님이 진짜 끊김없이 먹었다고 칭찬해줬다ㅋㅋㅋ뿌듯.. 양손잡이의 장점 여기서 발견~
다먹구 영화 보러 감!! 주차장 들어가는 길 너무 뺑뺑 돌아서 비명지르면서 올라감..
영화 시작하기 전에 포토카드 이야기가 나와서 바로 진기링한테 포토카드 그려달라고 부탁함 ㅎㅎ!! 진짜 그려줘서 너무 고마웠다ㅠㅠㅠ 너무너무 웃겨서 좋았음!!!! 지갑에 항상 넣어다녀야지~~
영화두 너무.. 재밌었음 ㅠㅠ 4dx로 본거라 ㅋㅋㅋㅋㅋㅋ내가 덴지마냥 개처맞았는데;; 내용은 진자 너무재밋음.........
연출 미쳤음........여운도 미침 ㅠㅠ..... 레제야...........
흑흑..체인소맨은 아동 학대 당한 애들 밖에 없어서 더 마음 아픔......

2025/10/23


날씨: 바람~무드: 가리비 회, 멍게

마감하고~~ 포켓몬 존~니하고~~
8시에 자고 밤 12시에 일어남;;
일어나자마자 회 개땡겨서
가리비랑 멍게 시켜먹음;;

2025/10/22


날씨: 추워무드: 커리 진라면 삼겹살

일어나서 남은 커리 돌려서 먹엇는데 배 안차서 라면먹구~
일하고~ 마감하고~ 겨울이 산책하고~ 포켓몬 좀 하니까 환연 시간 다 돼서 찹님이랑 할게님이랑 디코에서 모여서 봄!! 6~7화 두 편 나와서 너무너무너무 좋앗음!! 엑스 다 밝혀짐 ㅋㅋㅋㅋ 엑스 다 밝혀지니까 진짜 존잼.. 자극 돌앗음...
환연 다 보고 포켓몬하고..이제 자야지..
진짜 잔다...

2025/10/21


날씨: 슬슬 춥더라무드: 닭도리탕 햄버거 차백도

ㅋㅋ4분 지각함;; 현타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에 진기링이랑 닭도리탕먹으러감~~
진짜 맛있엇다..
그리고 배탈나서 화장실 ㅈㄴ 자주감
ㅋㅋ
진기링집 가는 길에 진기 민증나왔다길래
수지구 동사무소갓음 여성 전용 주차구역 좋더라ㅎㅎ
그리고 차에 새똥맞아서 세차했는데
세차비가 만 천원~~~~~~~~~~~~~~~~~
개비싸서 놀랏더니 비쌀만하더라
직접 브러쉬로 거품 닦아주고..
수건으로 물기 닦아줌..
그리고 진기링네 도착하자마자 포켓몬 할라고 햇더니..
잠에 스르륵.....들어서 한 2~3시간 개꿀잠 잣음;;
일어나니까 진기링 티비보고 잇엇나?
그래서 포켓몬 겜 틀어줌 ㅎㅎ
진기링이랑 같이 포켓몬 하고싶어서 열심히 영업함..
운좋게 진기링이 늦게 일어나서 나한테 미안하다고
포켓몬이 노잼이여도 3번까지 참는다 그랫음 ㅠㅠ개감동..
진기링 내 스위치로 포켓몬하는거 지켜보다가 살님 스위치에 진기링 겜 한 기록 옮겨줄려고했는데 안되더라..
그래서 살님스위치로 진기링이 한 진도까지 내가 밀어줌 ㅋㅋㅋ 진기링이 또 하다가 질리면 안되니까!!
한 8시되니까 살님와서 같이 햄부기부기 먹으면서 환연4 봤음!! 내가 살님한테 x소개서 써달라니까 진짜 써줌 ㅠㅠ 너무 막힘없이 써서 놀랐는데 보니까 걍 짐승 키우기 안내서 이런거 씀........어이없긔..근데 명필이긔..술술읽힘 ㅋㅋㅋㅋㅋㅋㅋ 넘 재밋게 놀다가 10시반쯤에 집으로 감 ㅠㅠ~~~ 더놀고싶어잉~~~~~

2025/10/20


날씨: 몰라무드: 기억안나

걍 일하다가 끝나고 포켓몬함..재밋다 포켓몬.......

2025/10/19


날씨: 몰라무드: 대하,조개구이,삼겹살

이날 할말 개맣은데 너무 기분나빠서 걍....미루다가 다까먹음;ㅋㅋ
걍 할머니집 주차햇는데 내가 센스없게 햇엇음 ㅋㅋ
일렬로 평행주차 하면 지나다는차가 편한데
내가 걍 대각선에 주차함
근데 차 그냥 지나갈수잇잖아 왜 시발
이모도 ㄱㅊ다고햇는데
삼촌이 니년이~저년이~~이지랄하면서
내가 처음에 보자마자 말했는데 안듣고~~개성질냄
걍 대꾸안했음...
이모부가 웃으면서 수습할라했지만
삼촌은 계속 소리지르고
나는 개무시까고
그랬슴..
걍 좆같앗음
그리고 큰집사촌오빠가 그거 보면서
걍 웃기만하던데
진짜 탈모는 사회악이다.
나 어릴때 큰집오빠 잘생겨서 좋아햇엇는데..
ㅋㅋ


2025/10/18


날씨: 바람무드: 회전초밥 스마스시?

엄마랑 스타필드 가기로했는데 엄마가 갑작스럽게 점심약속 잡더니 나감ㅋ 그래서 나도 늦잠존나자다가 4시에 일어나서 엄마 데릴러 갈라고했는디 엄마가 전화로 꼭 가야해?이럼 ㅋㅋ 자긴 이미 외출했으니가 집에 가고싶다이거지 존나빡쳤음;; 그래서 그냥 무시까고 엄마 데리러감;
스타필드에서 뉴에라 볼캡 보고싶었음..
이모부 사줄 모자랑 내가 쓸 모자...
이번에 이모부 모자 고르면서 mlb랑 뉴에라 차이점 알앗음
님들도 알고 싶다면 댓글에 "모자" 써주세요. _()_
가니까 차 개많음 ㅅㅂ ㅋㅋ 건물에 주차도 못해서 야외 주차장에 주차함.. 한 5분 걸었어~~~바람 부는데~~~~~짜증~~
1층엔 행사도 해가지고 사람 엄~~청 많더라.. 애들이 특히 많았음 ㅎㅎ 보기 좋았다.. 아이들아 마음껏 뛰어 놀으렴..^^ 그리고 애완견 데리고 다니는 사람도 많앗어ㅠㅠ
진짜 에쁘게 생긴 대형견 개많음..진짜 멋있었어..
겨울이도 저렇게 얌전히 있었음 어디든 데려갔을텐데;;
겨울이는 겁먹어서 지그재그로 걸을듯;; ㅠㅠ
암튼 행사때매 정문입구 막혀있어서 우회했는데 식품코너 쪽으로 들어감;; 들어가자마자 배고픈거임... 한 5시 30분쯤이엿던거같음;; 그래서 엄마랑 회전초밥 먹었는데...
.............................
..
..
............
경기도는 초밥도 맛없어...........................
거의 나혼자 다먹었는데 10만원나옴...
ㄱ근데...초밥을 먹으면서 맛있다는 생각이 안나서..너무.. 쓸쓸하고 괴로워..............
장어초밥은 잔가시가 너무 많았구... 전체적으로 밥 양도 많고......암튼..그랬다..~ 두 번 안 먹으면 돼~
다 먹구 좀 돌아다녔는데 막 인형뽑기 가게도 있구 장난감가게도 있었음..어린이 코너였나봐ㅋㅋ 엄마가 인형뽑기 해보고 싶다고 하길래 내가 가자고햇음.. 근데 뭔가 돈 아깝단식으로 고민하니까 내가 결제하겟다구 하구 데리고 들어감.
엄마가 엄청 좋아하더라... 생각 외로 너무너무 좋아해서 몬가 찡..~했음... 귀여운 인형 좋아하구..이러는데 돈아깝다고 참은거니까ㄷㄷ 그래서 내 돈으로 인형뽑기 결제해주고 해보라고 하니까 첨엔 주저하더니 재밋게 함 ㅋㅋ 나보고 먼저 시범도 보여달래ㅋㅋㅋ근데 하나도 못뽑음 ㅎㅎ 나도 인형뽑기 쥰나 못함;; 머쓱... 엄마도 못뽑고 ㅋㅋ 그렇게 나옴ㅎ;; 근데 인형봅기 한번에 700원?정도라 개쌌음..ㄷㄷ
장난감 가게도 들어갔는데 티니핑 인형도 많더라ㅋㅋㅋㅋ 엄마가 귀엽다고 사진 열심히 찍음;; 장난감 구경하는거 싫어할줄 알았는데 엄청 구경 열심히함 ㄷㄷ 피규어 진열된거 보고 귀엽다그러고ㅋㅋㅋㅋㅋㅋ 스파이 패밀리 캐릭터 솜인형보고 귀엽다고 좋아하더라.. 신기했음;; 장난감가게에 닌텐도 게임도 있길래 봤는데 포켓몬 신작도 있어서 엄마보고 생일선물로 사달라 함 ㅋㅋㅋ 그래서 엄마가 사줌 ㅎㅎ~ 개이득 넘좋아~~~~~~ 예구특전 생각 안하고있었는데 아직 남아있었나봐 ㅎㅎ 예구특전으로 핀뱃지 주더라 ㅎㅎ 귀여워서 좋앗음! 전자기기파는 가게도 가서 플립도 보고 갤럭시북도 봤는데 다 사고싶더라..플립 진짜 너무이쁨 ㅠㅠㅠ 사고싶어 젠장~!!!!!!! 왜 화면이 거슬려서~!!!!!!ㅠㅠㅠㅠㅠㅠ 근데 나 화면 거의 전체화면으로 영상 잘 안보는데..
ㄱㅊ지않을까..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
갤북도... 필압 좋더라...................너무 사고싶어..근데 230이야 ㅋㅋ스발 ㅋㅋ....... 가격이 애플따라가 미친것.......
폰도 120?했던거같음;;........
그래서 그냥..참구 나왓음.......참을성 ㄹㅈㄷ였다.
슬슬 힘들어서 모자 보러 감ㅋㅋ 이모부한테 어울릴 모자 찾아서 사진까지 찍어가지고 카톡으로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이모북가 이젠 다른 메이커 가지고 싶다는거임!!!!!!!
인터넷으로 주문하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빡쳐 ㅋㅋㅋㅋㅋㅋ
mlb 스냅백 가지고 싶다면서요!!!!!!
근데 뭐 어째..선물 받는 사람이 원하는게 최고지.. ㅋㅋ 그래서 알겠다구 하고 내가 쓸 모자 찾았는데 처음에 쓴 어두운 베이지?색의 미니 로고 모자가 꽤 맘에 들엇음.. 요즘 블랙 레드 조합이 좋아서 빨간 모자도 사고 싶엇는데 맘에 드는 빨간색은 없엇음 ㅠㅠ!! 그래서 그냥 뉴에라 모자만 살까 했다가 생각해보니 공홈에 만원 할인권이 있어서 그거 써야지~하고 안 사고 나왔는데... 공홈엔 내가 마음에 든게 없엇던거임....젠장.. 그 자리에서 살걸 그랬음;; ㅅㅂ 다시 가긴 싫어!!
ㅠㅠ더 구경하면서 모자도 많이 보고 싶었는데 체력이슈+겨울이 밥시간 가까워져서 슬슬 집으로 가기로 함..주차장 가는 길에 목 너무 타서 아메 마시고 싶었는데 출구 쪽엔 커피 파는 곳이 없엇음..ㅠㅠ 대신 오렌지 착즙하는 가게 있어서 거기서 오렌지 주스 사서 한입 쪽~빨았는데
뻑예......진짜 개~~~~~맛있음... 너무 시원하구~~달콤하구~~~~ 비타민 급속충전 오졌음 ㅠㅠ
집 가는길은 한 30분? 걸린듯.. 꼬ㅐ 가까우면서 먼 스타필드.. 다신 안갈듯... 결국 가서 사온건 포켓몬 za 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너무 재밌어서 아침 6시까지 함ㅋㅎㅎ

2025/10/17


날씨: 저녁부터 비무드: 족발,닭발,계란김밥

늦잠자고 일어나니까 부대표한테 배민상품권 선물옴;; 작품런칭 기념으로 회식하는데 나는 못해서 대신해서 상품권으로 줬음ㅎ ㄳ요 잘먹을게유~~
팀장님이랑 전화했는데 잠결이라.. 지금 기억안난다 뭐였지?? 아 ㅋㅋ 맞다 뭔 작업 속도 줄여달라고 그러던데ㅋㅋㅋ 싫은딩? 연봉도 동결이면서 뭔..
우리 팀장 쿠션어 ㅈㄴ 쓰지만 은근 남들은 다 이렇게 하고 내가 하는 건 틀렷다는 식으로 말하는게 좀 심한디;;
어쩔?ㅋㅋ 그럴거면 연봉 올려주던가~ 연봉도 그대로면서 ~~ 대충 일할거야~~ 이제 회사에 정 없어~~
2시엔 겨울이 목욕 예약있어서
양치만 하고 후딱 나감~ 이번 미용실은 이마트에 있는 동물병원인데 저번에 받은곳보다 5만원 저렴했음!!
전화로는 막 받기 싫어하는 티 내면서 한숨 푹푹쉬더니 막상 가니까 엄청 친절했다 ㄷㄷ..
목욕도 한시간에 다 끝났구~ 목욕만 예약했는데 발털, 똥고털, 귀털 다 제거해줘서 너무 좋앗음 ㄷㄷ 앞으로도 이렇게 해준다고햇다!! 앞으론 여기서 할듯~ 평일 이마트는 주차비도 무료라 좋아ㅎㅎ 주차도 널널~하구~~~
겨울이 기다리면서 마트에서 장봤는데
고흥유자주있길래 냉큼 두 병 삼! 그리고 감귤 술도 두 병이나 삼ㄷㄷ 당장 배고파가지구 식당에서 밥먹을까 하다가 겨울이 언제 나올지 몰라서 그냥 마트안에서 파는 김밥이랑 족발 닭발 샀음 ... 항상 살때마다 맛없어서 실패하지만.. 해먹기는 귀찮고 배달은 돈아깝구..해서 삿다!
근데 가격 8만원 나옴ㅋㅋ ㅅㅂ 실화? 물가 미쳤네
집에 와서 먹는데 역시나~~ 실패 ㅎㅎ
김밥이랑 족발은 꽤 괜찮앗는데 닭발이 미친넘임 존나매웠음; 술도.. 유자주만 맛있꾸 감귤술은 별루엿다 ㅎㅎ~~
배막걸리 있었는데.. 그거 사올걸 궁금했는데 깜박함!! 아쉬웡~~ 엄마랑 술 마시면서 엄마한테 술좀 작작마시라고 존나 잔소리함ㅎ..마치 다이어트하라면서 밥 차려주는 엄마처럼.. 술 그만 마시라면서 술 따라주는 나......

2025/10/16


날씨: 무드: 했지?

기억이 없다.. 음......???헐!!!!!!맞아 롯데월드감;;;;;;;진짜 미친새끼 이걸 잊어버리다니...............
아침에 집에서 7시 40분쯤? 출발함~
전날에 서울 운전 출근길이라 개무섭다고 걱정 ㅈㄴ했는데
걍 ez했음;;; 꼬리물기하다가 앞에 차가 도로 중간에서 멈춰가지고 박을뻔한거 말고는..ㅋㅋㅋㅋㅋㅋㅅㅂ;; 아니 왜 도로 중간에서 멈춰 그냥 엑셀 밟고 쭉 가야지;; 잘가다가 급정거해서 개놀랐네 ㅅㅂ.......암튼 차도 별로 안??막힌듯..?? 막히긴 했는데........ 걱정 한 것 보단 ㄱㅊ았음!!
롯데월드 주차장두 엄~~~~~청 널널했어
한... 차 한 두 대 있었나?? 그래서 돌면서 최대한 입구, 출구쪽에 가까운곳에 주차함 ㅋㅋㅋ 개편했음;; 계단 바로 앞ㅠㅠ
주차장에 사람 별로 없길래 오~ 오늘 성공했나? 싶었는데
아래로 내려가니까 버스 개많은거 ㅋㅋㅋㅋㅋㅋㅋ
애들 수학여행으로 많이 온 느낌.. 중학교랑 고등학교랑..
제주도에서 온 애들도 많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애들 많더라.... 날짜선택 개같이 실패~~~
9시 30분쯤에 정문에서 펴라님 먼저 만남 ㅋㅋㅋ얀님 오다가 길 잃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근데 ㄹㅇ 롯데월드 존나 길 잘 잃어버림;; 나도 대학생 때 잠실 많이? 가봤지만 항상 길 잃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10시 오픈이라 넉넉~했다ㅎㅎ 줄 개 길어서 단체줄인줄 알았는데.. 그냥 오픈런하는 사람들이더라ㅎㅎ..다들 똑같은 마음인거지~~
들어가니까 야외 매직아일랜드로 가는 입구까지 통제함 ㄷㄷ 예전에 사고 있었다고 하더니 엄청 빡세게 관리하나봐 ㄷㄷ 직원분들 일 강도 존나 헬일듯...
처음에 탄 놀이기구는 혜성특급이였음~
한 70분정도 기다림 ㄷㄷ 햇볕 너~~~~무 강하고
덥더라.....괜히 긴팔에 집업입음ㅋㅋㅋㅋㅋㅋ큐ㅠ
집업 벗어서 바로 허리에 묶었다...
기다리면서 포켓몬 사진 찍었음~~
너무너무 귀여웠어 ㅠㅠ
혜성특급은 대학교 칭구드리랑 처음 타고 이번이 두번째임!!
전날에 1인칭 영상으로 연습 ㅈㄴ해갓지만... 영상이 너무 어두워서 잘 몰랐는데...........
진 짜 개 무 섭 더 라.
기계의 안전을 믿을 수가 없어서 안전바 ㅈㄴ 누름;;
펴라님이 살짝 괴로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면서 내가 무섭다고 막 그러니까 펴라님이 옆에서 계속 괜찮다고 다독여줌...ㅠㅠ
근데 내가 소리 지를 때 마다 펴라님이 너무 좋아함.
활짝 웃더라...




?
펴라님이랑 얀님은 서로 인사도 나눴다는데
나는 그냥.................하나도 안보임......
너무 빠르고...높고......우웩
이제 평생 안타도 될듯!!
그리고 다음번으론 신밧드의 모험 탔는데...
내려가는게 너무 무서웠음 ㅠㅠ 내가 내려가는게 너무 무섭다고 겁 ㅈㄴ먹으니까 가면서 신밧드의 모험 많이 하향됐다고 내려가는거 없다고 했는데
ㄴㄴ 있었음..
처음에 내려가고 무서워서 정신 못차리니까
두번은 없다 그랬는데
ㄴㄴ 있었음...
진짜.............개 무서웠다...........
그리고 물비린내 개심함ㅋㅋㅋㅋㅋ 옷에 물비린내 배일까봐 좀 걱정함;;
신밧드의 모험 다 타구.. 점심먹음!! ?맞나
점심먹고 신밧드..탔나..?헐 나 이제 기억이 별로 없어
가물가물해.......
점심은 푸드코트에서 돈까스 먹음
나랑 펴라님은 돈까스, 얀님은 치킨플래터?? 먹음!
돈까스 바삭해서 맛있긴 했는디 김치가 없었다....
김치..없어서.. 진짜 개물림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입 먹고 물린듯..극약 처방으로 김치 대신 단무지 먹음 ㅠㅠ 돈까스가 그릇처럼 튀겨져서 안에 소스가 담겨져 있었던게 기억남..
다 먹구.. 어디 갔더라..?? 모노레일?
그것도 좀 무서웠음.. 내가 무서워하니까
앞에 애기도 같이 무서워하더라..
보호자분께 좀 죄송함..ㅋ 애기 무서워하면 달래주는건 보호자인데..괜히 일만들었네요..
풍경보라고 만든건데 풍경은 제대로 못봄 ㅋㅋ무서워서!!!!!
포켓몬 풍선비행도.........
무서워서 바닥만 쳐다봄.....타이밍 좋아서 풍선비행때 퍼레이드도 했었는데.... 풍경보단 바닥 구경을 더 많이 함...............ㅋㅋ
씁..그리고 뭐했더라??? 파.분 탔나??
3시 30분까지 중간점검해서
30분정도 바닥에 앉아 기다리면서 꼬부기슬러쉬랑 츄러스 먹었는데..진심 너무 달아서;; 츄러스는 한입먹고 다 얀님주고 꼬부기 슬러쉬는 겨우겨우 다 먹음..
거의 얀님이 다 먹어줌 ㅎㅎ 너무너무 감사했다.. 나 혼자 먹었으면 바로 버렷을듯.. 진짜 이제 어른인가봐..ㅠㅠ 아메만 ㅈㄴ땡기더라;; 아메 밥 먹고 나서 한 잔 마셨는데도 ㅈㄴ땡김 ㅋㅋㅋ
파라오의 분노.. ㅅㅂ 유튜브 댓글엔 언짢음이라더니 미친것..
걍 개 극대노 ㅅㅂ
내려가는거 진짜 경사..90도인거같앗음......너무너무 무서웠는데 내려가기전에 예고해줘서 ㄱㅊ았음......
아니 그래도 무서웠다......
내려가는거 끝나니까 재밌긴했음 ㅎㅎ
그리고 회전목마쪽에서 사진찍을까~하고 갔는데 줄이 없는거임;; 심지어 입장중이였음!! 그래서 냉큼 탐 ㅋㅋㅋ개신기;; 회전목마는 사진만 찍고 잘 안타는듯 ㄷㄷ
회전컵두.. 용기내서 타봤다...!! 펴라님이랑 얀님이 날 너무 많이 배려해줘서 고마웠음 ㅠㅠ 돌리는걸 나한테 맡겨서.. 앞뒤로 존나 믹서기마냥 돌아가는데 우리컵은 잔~잔햇음ㅋㅋㅋ 좀만 빨라질라고하면 내가 못돌아가게 몸으로 손잡이 꽉잡음 ㅠㅠ
환타지 드림도 탔는데 ㅋㅋㅋㅋㅋㅋ진짜 개웃김ㅋㅋㅋㅋㅋ거의 뭔 애들의 마약이던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이렇게 이상하진 않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 밥은.. 좀비 도시락..먹었는데 개맛없긔~ㅎ 이게 만 이천원? 물가 돌앗긔..~~
밥먹구.. 퍼레이드 구경갔는데 미리 명당 자리에 앉아있었음 ㅎㅎ 중간중간 앉아서 쉬니까 진짜 살 것 같더라..계속 걸어다니니까 발에서 불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레이드... 진짜 너무 예뻤다.. 자리도 좋아서 집중해서 잘봄 ㅎㅎ 퍼레이드 열심히 본거 이번이 처음인것같아~~
열심히 손흔들고 호응함.. 언니..? 는 아니겟지 이제..
동생들이 너무 이뻤다........^^
좀비공연은..자리를 잘못잡아서 잘 안보일것같아 걍 쿨하게 버림.. 얀님은 보고싶다고해서 나랑 펴라님만 모노레일 타러감ㅋㅋㅋㅋ 사람도 없어서 개편하게 나랑 펴라님만 탔음 ㅎㅎ 연속 두 번 탐! 좋더라~~ 두번 타니까 좀 익숙해져서 풍경도 봄 ㅎㅎ
모노레일 다 타니까 좀비공연도 끝나서 얀님 만나서 밖으로 나감... 기구 많이 타서 너무너무 재밌었구 알찼다~~~
아 그리구 작은 팬텀인형두 삼 ㅎㅎ 이제 팬텀인형과 함께 해.. 누오는 너무 커서 들고다니기 빡시더라ㅎㅋㅋㅋㅋㅋ
집까지 아무런 이슈 없이 잘 갔음!
서울운전은 차막혀서 기다리는 시간, 주차난, 주차비때매 힘들뿐..ㄱㅊ은거가타.. 사람들이 양보도 잘해줘~~

2025/10/15


날씨: 무드: 등촌

얻었따..너무 기쁘다..

2025/10/14


날씨: 바람무드: 불닭고구마피자

개늦게 일어남 한..4시?
바로 일어나서 일하고..?일했나?? 마감 없는 날엔 일 잘 안함.. 그리고 마감날에 후회하지...
밥도...뭐 먹었지..? 아 장조림에 밥 비벼먹고..
8시쯤에 불닭고구마피자 시켜먹었음..
근데 진짜 한입먹자마자 너무너무 맛있어서 놀램 ㅠ
처음 여기 시켜먹었을때 너무맛없어서 시발 경기도는 프차도 존나 개맛없네 했엇는데... 지금은 만족시러움..
피자만드는 실력이 느신듯..^^
그리고 먹고 바로 배탈남...ㅋㅋ
오랜만에 산책이나 나가볼까~~해서 옷 다 갈아입고 나가는데 원래 습관이 집 나가기 전에 화장실 꼭 들리는거라 안마려워도 함 가자~하고 갔더니..앉자마자......(이하생략)
배도 안아팠는데...............
.............그뒤로 배탈의 시작....
그래도 산책할땐 배 안아파서 좋았다..^^
재획 못함..에휴

2025/10/13


날씨: 바람무드: 뭐먹었지

이틀 전 일인데도 기억이 안난다..
마감한듯..

2025/10/12


날씨: 바람무드: 김치볶음밥

일어나니까 집에 올 사람 없는데 초인종 소리나는거임;;
개무서웠음.. 엄마랑 나랑 순간 숨참고 사람 없는 척함;
인터폰으로 확인하니깐 남자임...
초인종 한 번 울고 말길래 한 10분 지나서 밖으로 나가보니까
아랫집에 쪽지 붙어있더라ㅋㅋ
세탁실에 누수 발생했대..하 개귀찮고 돈나가는일 발생함 시발................ 월요일 9시에 바로 관리실에 전화해야함......

2025/10/11


날씨: 비?무드: 불고기

늦잠자구..일어나서 밥먹고..재획하고..밥먹고..재획하고..
뭐했지? 걍..쉬는날...
이제 뭔가 밖에 안나가면 하루 버리는 느낌들어;;
엄마가 친구가게에서 불고기 사서 왓다
꽤맛?잇나.. 모르겟음...

2025/10/10


날씨: 무드: 들기름막국수,코다리조림, 갈치구이

목요일 저녁에 갑자기 진노링이 카톡와서 들기름막국수ㄱ?해가지구..너무너무 두근두근 설레였다.. 이런 갑작스러운 만남..너무너무좋아~~ 이런 만남 하고싶었다구~~ 경기도 와서는 할 수 없는.. 갑자기 잡은 약속~~~~~~
그래서 11시쯤 일어나서 바로 씻고 고기리막국수 집으루 바로 감 ㅎㅎ
도착하니까 12시 50분이엿슴! 바로 웨이팅하니까 32번째~
진노즉살은 1시 10분쯤 왔음! 한 10분 더 기다리니까 입장한듯?? 고등어보다 웨이팅 시간 적어서 너무 좋아~~~
들기름은 두번째로 먹는건데 진짜 맛잇더라;; 한입에 크게 삼키니까 걍 극락;; 수육도 너무 맛있음 ㅠㅠ근데 내가 젓가락질 못해서 고추 존나못잡으니까 살님이 다 세팅해줬음.. 감동이다.. 진기링도 내가 고추를 잡을 수 있게 도와줌..그치만 못잡앗음..............................
젓가락질 교정하고 싶다.....
다먹고 할머니집에 가져다 둘 막국수 밀키트 삼 ㅎㅎ 이모것도 삿는디 생각해보니 이모가 안해먹을듯;; 걍 할머니집에 가져다 두거나 내가 집에서 먹어야겟음~ㅎ
다먹고 이제 디저트를 위해서 화장실을 갔는데
내가 길을 잘못 든거임;; 화장실을 가야하는데 창고쪽으로 감 ㅋㅋㅋ내 뒤에 아줌마 있었는데, 내가 창고 문 잡고 흔들면서 어..여기 창고인가?하니까 재빠르게 뒤돌아서 화장실쪽으로 뛰어가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아줌마 비와서 뛰다간 다쳐요~~~화장실 남녀공용이긴한데 깔끔했음 근데 남자 소변기..우웩 비위상함 ㅠㅠ
디저트는 막국수집 바로 앞에 있는 뭔 퐁퐁? 이라는 카페에 감 ㅋㅋㅋ 주차 존나 개발새발로 해놓고 대충 나옴..
비와서 꿉꿉했는데 인테리어도 모던스타일이 아니라 코지?같은 느낌이라..뭔가 더 꿉꿉햇음ㅋㅋㅋㅋ근데 귀엽드라 ㅎㅎ체크 천 테이블보~..너무 찝찝해서 자리 옮김..근데 천 쇼파에 레이스 천 쿠션같은.... 귀엽지만.. ㅈㄴ찝찝..
그래도 아이스크림 오마카세 너무너무 궁금했음ㅋㅋㅋ
아이스크림 오마카세 하나 주문하고,
디저트로 내가 고른 초코 브라우니, 진기링이 고른 모카번 골랐당. 금귤청과? 있어서 궁금하긴 했는데 가격이 쌉 에바라 참음!
음료는 진기링 바.라, 살님 핑크 솔트 크림 라떼, 나는 뭐시켰더라? 너티버터크림라떼였나?? 그랬던것같음.
음료나 디저트 퀄리티는 맛있어보였음!!
근데 내가 땅콩맛 싫어해서 한입먹고 우웩했는데 살님이 자기 음료랑 바꿔줌 ㅠㅠ 천사.. 너무너무 마싯게 마심 ㅠㅠ
근데 디저트는 실패의 연속ㅋㅋㅋㅋㅋㅋ
브라우니는 엄청 찐~~~하고 쫀~~~~딕함
나는 쫀딕하지만..그래도 꾸덕? 더.. 퍽퍽한??느낌을 원했는데 엄청 안익은?느낌처럼 쫀딕함;;
그리고 모카번은 바삭함을 넘어 존~~~~~~~니 딱딱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마의 젖꼭지도 숨어있더라;; 근데 잘어울렸음..
난 브라우니보다 모카번이 더 ㄱㅊ앗음!!
아이스크림은 바질, 소금버터, 초코, 말차, 피스타치오, 얼그레이 이렇게 6가지 맛!
소금버터가 꽤 취향이였다 ㄷㄷ 바질은 너무 찐해서 먹기 힘들었음ㅠㅠ
먹으면서 노가리까니까 금방 3시 넘음 ㅠㅠ
둘째이모네랑 피부 관리샵?가야함ㅠㅠ 그래서 이야기하다가 3시 10분쯤에?? 다시 집으로 출발함 ㅠㅠ
많이 못 논 느낌이라 아쉬웠음~~~~~~
친구랑 헤어지는게 너무 시러~~~~~더 놀고싶어~~~~~~~~
하지만 2박 3일은 안돼. 겨울이 분리불안와서 힘들더라..
암튼.. 티맵 추천 경로에 국도 포함이라 에잉~~ 신호 보는거 귀찮아 하고 고속도로 우선으로 바꿨는데 ㅅㅂ..
후회.. 안가본 길..그리고 톨게이트가 존~~~~~나 넓어서 차선이 개많앗음 ㅋㅋ 거기서 길잃어버리고.....
다시 들어 가는 것도 어렵고...........
겨우겨우 집 도착했지만..한 10분~20분정도 헤맨듯 ㅋㅋ 앞으론 객기 안 부리고 티맵만 믿겠습니다~
한 4시 30분쯤 집 도착함..
겨울이 만지고 50분쯤되니까 이모가 데릴러와서
평택에 있는 피부샵??에 감 ㅋㅋㅋㅋㅋㅋ
그 곳은..오피스텔에서 하는 불법..시술....샵이였습니다...
근데 가격이 개~미쳤음;;
비립종 얼굴 전체 빼는데 10만원임 ㅋㅋ
피부과에선 기본 30~40인데;;
암튼 집주인도 없는 샵..??에서 기다리면서 티비 봄 ㅋㅋㅋㅋㅋㅋ가정집같은 느낌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비보면서 얀님 펴라님이랑 롯데월드 카톡하는데
펴라님이 얀님한테 (티켓 산) 돈내놔 하는 카톡을
이모부가 보고 진지하게 나 돈 빌린 줄 알고 기겁함;;;
개 큰일난 줄 알았대; 하필 얀님 답장도 네< 이거 하나라 존나 지독한 새끼한테 돈빌린줄 알고 몇초동안 심장떨렸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10분?20분 기다리니까 시술해주시는 분오셨음!!
근데 평범?한 중년 여성분이심.. 가운 안 걸쳐서 그런가??
불법 시술 할 관상으론 안 보였음ㅎ 근데 엄청 사근사근 말씀하시더라.. 나도 그렇게 사근사근 말하고 싶어~~~
시술은.. 마취크림 30분 발랐는데도 개~~~~~~아팠음;;
걍 마취 안든 느낌;;ㄹㅇ;;;;;
진짜 너무 아파서 손에서 식은땀 나고ㅠㅠ 덥고 ㅠㅠ그랬다..
그래도 가격이 10만원.....................
주기적으로 가서 하고싶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월에 한번..?정도면 ㄱㅊ을지도..
비립종 진짜 ㅠㅠ 계속 나서 짜증났는데 ㅠㅠ제거하는 비용도 개 크고 ㅠㅠ 제거할때 개아프고 ㅅㅂ..
그리고 서비스로 미백레이저까지 쏴주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개아팠는데.. 신기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얼굴에 불나는줄 ㅅㅂ 개뜨거워ㅠㅠ
그래도 효과 좋으면..님들에게도 소개시켜드릴게요.. 이모보니까 효과 개좋아보이긴 하던데;;
시술 다 하고 다들 배고프다해서 지나가다 보인 음식점 들어옴ㅎㅎ 코다리조림하는 곳인데 맛있드랑~~~
갈치 구이도 맛있었음 ㅎㅎ 어른들이랑 오면 이게 좋은듯..
근데 가시바르기 개빡쳤다; 갈치쉑..

2025/10/09


날씨: 맑음무드: 시금치크림새우파스타

결국.,. 아침까지 심즈하다가.. 잠..
일어나니까 엄마가 밥 차려줘서 그거 먹고 다시 잠..
근데 중간에 전화와서 받으니까 이유리임..
우린 용건 없으면 만나기 전까지 연락 절대 안 함..
그래서 광주오라고 하는건가 싶어서 아무생각없이 받았더니..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결혼한대................
그래 지금 남친이랑 오 래 사귀고 있어서 알 고 는 있었어..
예상 했 었어........................
그치만.....................................................
그치만~~~~~~~~~~~~~~~~~~~~~~~~~~~~~~~~
내년 12월에 결혼...........
김혜영 4월.........
이유리 12월...........
ㅋㅋ
ㅋ;
ㅋㅎㅎㅋㅋ
내 최애 친구들이 이렇게 다..갔구나..ㅅㅂ......ㄱㅊ아,..그래도 놀아주겠지.. 뭐............
근데 예비 신랑이 서울로 대학원 다니기로 해서
경기도로 이사온다 그랬다 ㄷㄷ
3호선 지나가는 경기도라..
어딜까?????????????
기쁘면서도.....정신병 올 것 같 은
이.. 마 음..........................
암튼........기..뻐.........
전화끊고 다시 자는데 셋째 이모가 집근처 파스타 집 온새미로에서 밥먹자고 해서
5시에 일어나서 씻고 나감 ㅎㅎ 걸어서 10분거리 양식집이었음..
첨엔 할머니랑 같이 오나? 싶었는데 끽해봐야 나랑 엄마까지 해서 3~4명일줄 알았더니 둘째 이모네가 와서 6명이서 밥먹음 ㅋㅋㅋ 근데 어른들이 자꾸 나보고 다 고르라고해서 ㅅㅂ.. 이모부는 옆에서 빨리 시키라고 그러고 나는 메뉴 하나하나 이모랑 엄마한테 확인받고ㅅㅂ;; 나보고 고르라고 하는거 킹받아~~ 나는 원래 선택지가 없던 사람이라고요 ㅠㅠ;;~~~~~~~~
부채살 스테이크, 시금치 새우 크림 파스타, 새우 알리오올리오,해산물 먹물 리조또 시켰음.. 맛있긴하드랑,,~~ 근데 부채살 ㅓㄴ무.. 소고기향이 개 심해서 ㅠㅠ 담번에 오면 안심 시킬래.. 그래도 맛있었궁,, 같이 구운 감자두 마싯었땅,,ㅎㅎㅎ
이모부가 크림새우파스타를 너무 잘 먹어서 이모가 놀랐음 ㅋㅋㅋㅋ 이런거 좋아할지 첨 알았대
그래서 내가 결혼 어제 했냐고 물어보니까
다같이 웃었음...나.. 재롱 미쳤음..
다먹구 내가 커피 마시구 싶다해서 2차로 카페감~~ 가는 길에 이모부 차 탔는데.. 이모부 차 새로 뽑았드라.. 뽑은지 꽤 됐는데 내가 볼 일이 없엇던거임 ㄷㄷ 제네시스 EQ엿던거같음 ㄷㄷ 대형세단이라 존나 멋지드라.. 그리고 이모부가 차관리를 개잘해서 ㅈㄴ빤딱빤딱했음ㅎㅠ 부러웡..
제네시스 신형은 취향 아니라고 EQ삿는데..진짜 신형보다 EQ가 더 이쁜거같음;; 회장님 포스 장난아냐..
그래서 새 차 탄 겸해서 재롱 개열심히 부렸다..
차 너무 너무 좋다고 좋은 차라 문도 두껍구~무겁다~~하면서 문 못 여는 척함 ㅅㅂ ㅋㅋ 이모부가 욕하면서 문열어주는데 기분 좋아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좋았어..뒷자석에도 막 오디오랑 잠금?이런 차 제어하는 버튼 있더라.. 회장님차라 그런가;; 정말.. 가지고 싶다.......
근데 운전하기 빡세보임;;
암튼 2차는 성환이오빠가 산듯?? 애초에 나는 카드도 안들고와서 계산대 근처에도 안감 ㅋㅋ
이게.. 막내라인의 삶이지.. 돈 개잘버는 오빠들이 많은데 내가 왜 사줘야 하는 거 죠?
애초에 밥도 오빠가 사주기로했는데 한 15만원 넘게 나왔나?? 이모부가계산해버림 ㄷㄷ..
그래서 내가 엄마한테 이모부가 계산했다고 가격 개비싸서 오빠가 못사주는거 아녀?하니까
엄마가 오빠가 너인줄 아냐고 그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이라 기분안나빳음
내가 산다고 했는데 15만원 넘게 나왔으면 나는 그자리에서 기절함..
암튼 다들 2층이 좋다 그래서 2층으로 갔는데 나만 남아서 1층에서 커피 기다림...
커피 나오니까 성환이오빠도 내려오더라 근데 내가 쟁반들고 있으니까 걍 올라갈라그럼 ㅅㅂ ㅋㅋ새꺄 ㅋㅋ
그래서 내가 급하게 음료 몇개 들고가라고하니까
아아 두개 들고가더라..내가 지금 쟁반에 뜨거운음료랑 해서 4잔을 더 들고있는데 말이죠?ㅅㅂ럼아;;
계단 가파르고 폭이 좁아서 너무무서웠음;;그래도 안전하게 다올라감..ㅋㅋ 진짜.......진짜 이번주 내에서 젤 무서웠던 일... 계단 오르는 일......ㅅㅂ...
커피도 걍 그저그랬고.. 풍경보는데..야경은 이쁘지만..
벌레들이 존나 달라붙었음......ㅋ
시골이란..이런거지 뭐.....익숙해~
다들 2명씩 앉아서 테이블보는데
아니 둘째 이모 왜 우리엄마랑 앉는데요?
남편 챙기세요...
내가 둘째이모부랑 앉았음....................
이모부가 음료 안먹는다고 그랬는데
이모가 그래도 인원수 맞춰야한다고 아아 하나 더시킴
ㅋㅋㅋㅋㅋ근데 이모부가 차가운거 싫다고
따듯한거 달라그럼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결혼 어제한듯;
그래서 성환이오빠가 루이보스티 시킨거 이모부한테도 나눠줌ㅋㅋㅋㅋㅋㅋ
그거 마시면서 노가리ㅈㄴ깜;;
이모부랑 티키타카 잘돼서.. 말통하면 재밋는데 가끔은 빡침..그래도 커피마시면서는 트러블 없었음..ㅋㅋ
내가 차 칭찬 ㅈㄴ하니까 차이야기 계속 햇는데
석준이 오빠가 지프탄다는거임..
근데 나는 카니발 타고 있는줄 알아서 카니발은?하니까
두개 탄다는거임;; ㅅㅂ 부럽다...
직업군인인데 군대 출근할때는 지프타고
가족끼리는 카니발 탄대..
어린애만 3명이니까 패밀리 차 필수인건 알지만.. 지프도 가지고 있을줄은..몰랐다.. 그저 부러울 뿐...그거 다 이모부가 사준거잖아............
그리고 이번에 EQ 샀는데 자꾸 벤츠 신차 뽑아야한다고 그러길래 내가 왜??? 차 세대나 필요해??하니까
석진이 오빠한테 사주고 싶다고 그러는거야.....아니 아빠..나는......?.............그래...아무리 아빠아빠해도 나는 조카인거지..그것도 친조카아닌..외조카..응.....
석진이 오빠 안그래도 벤츠 중고차 몰고있는데...... 신형.....부럽다.......
그래도..낼 이모가 같이 피부과?가서 비립종 제거 해준댔음..ㅋ 개이득..꽁짜니까 당연히 가야죠~~~~~~아 필승~~~

2025/10/08


날씨: 맑음무드: 무무옥

얀님이랑 실패한 무무옥..
너무너무 가고 싶어서 이번엔 카토랑 진기링이랑 갔다~
얀님은 몸 아파서 패스..ㅠㅠ 아쉽..
새벽까지 메플해가지고;; 한시 사십분?쯤 일어난 것 같다..ㅎㅎ;; 새벽에 민우님 홈에서 슈딤빵님이랑 셋이서 원카드 하면서 놀다가 한비 지인인 상현님 처음 만났는데 ㅋㅋ 십 처음 만나자마자 티키타카 잘돼서 개웃겻음;; 근데 슈딤빵님이 자꾸 나를 민우님 아니면 상현님이랑 엮고 싶어서 노력하셨다.. ㅎ....... 처음 뵌 분이라 그냥... 웃으면서 넘어갔음..ㅋㅋ 한비한테 상현님이랑 놀았다니까 ㅈㄴ 갑자기?하더니 그래도 얘는 착해<< 이말만 무한 반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내가 어케 놀았는지 이야기 해주니까 그래도 얘는 착해...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내가 일회성으로 논거고 친추 안 했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멈추더라 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한비나 상현님이나 서로 노답 취급 하는게 개웃겨;; 암튼 한 5시 50분까지 노가리까면서 놀다가 겨우 잠들었음...;; 너무 웃겨서 잠깻는데 ㅠㅠ 일어나서 행궁 갈 생각으로 취침했음 ㅎㅎ
일어나서 바로 씻고 썬크림만 바르고 출발함 ㅎㅎ 한 3시 30?35분쯤에 진기링 픽업하고~ 바로 카토 픽업해서 행궁으로 감! 가는길에 진기링이 소리 질러서 옆에 봤더니 조수석 창문에 메뚜기?여치 같은 곤충이 붙어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나도 개놀라서 순간 핸들 털릴 뻔;; 미친 곤충쉑.. 차가 빠르게 가도 절~대 안떨어지고 지붕 위로 올라가더라;; 근데 내가 방지턱 못 봐서 60으로 넘었는데;; 그때 떨어진듯 ㅠㅠ ㅅㅂ 내 차.. 하체 나갈까봐 ㅈㄴ걱정 돼;; 휴... 암튼 어찌저찌 가다가 수원 진입하자마자 차 개막히고;; 행궁쪽에 차 미쳤음 ㅋㅋ시바;; 거긴 언제가야 차가 없는거임?? 아침에 가면 ㄱㅊ을라나......근데 아침에 가면 음식점 카페 열어? 암튼.. 처음엔 장안동 주차장으로 갔음! 행궁 처음 갔을때 주차했던 곳.. 근데 진짜 차 개많아서 들어갈라면 한 시간 기다려야 할 것 같은거임..;; 그래서 중간에 카토 혼자 내려서 웨이팅하러 가고(진짜 ㄹㅈㄷ 신의 한수;; 카토아니였음 웨이팅실패할뻔..) 나랑 진기링은 선경 도서관으로 갔는데 거기도 만차임;; 그래서 ㅈㄴ욕하면서 빠져나가서 내려가는데 거주자 우선 주차장에 바로 차 한 대가 빠져 나가는거임!! 진짜 개 기뻐하면서 주차함ㅎㅎ 근데 내가 이렇게 차 많은 곳+좁은 골목에 평행 주차는 처음이라.... 제대로 못한 느낌 ㅠㅠ 애초에 정석으로 하는 평행 주차는 딱 두 번 해봄 ㅋㅋㅅㅂ;; 진기링 아니였으면 혼자 울면서 주차했겟지.... 진기링 있어서 다행이야..휴.. ;; 그래도 공짜 주차장이라 좋앗음 ㅎㅎ!!
주차하고 무무옥쪽으로 갔는데 웨이팅이 거의 32번??이래가지고 근처에 커피숍 들어감! 원래 2차로 먹을 라자냐 집 바로 옆이여서 라자냐집에 웨이팅 등록하고 카페로 들어갔는데 ㅁㅊ 라자냐 웨이팅 갑자기 썰림;; 사람 너무 많아서 그런가봐 ㅠㅠ 행궁 갑자기 핫플된거야?? 가게들 다 중간에 마감해;; 재료 좀 많이 주문해봐~!!! 그래도 카페에서 먹은 무화가프렌치토스트 맛있었어 ㅠㅠ 나랑 카토는 아아, 진기링은 바닐라 라떼 먹음~! 바라 한입 먹어봤는데 고소하구~달콤하구~~
한 두 시간? 기다려서 무무옥 입장함 ㅠㅠ 진짜 개 길었다..
프토 안 먹었으면 배고픔에 개화날뻔;; 카토의 선택.. 훌륭해~~~~~~~~
무무옥에서 내가 ㅈㄵㄴ먹고 싶어했던 육회마끼랑 된장도토리국수랑 항정살덮밥이랑 매운숯불고기덮밥 시켰는데.....
육회마끼는 맛있긴 해..
근데 먹으면서 불쌍한 경기도 양반들..이라는 생각이 뇌에서 떠나질않음;; 이런..음식을 2~3시간 웨이팅 하면서 먹다니..?맛있긴 해.. 맛있긴 한디..이걸......암튼 그래도 맛있었다..~
ㅎㅎ 소원풀이해서 좋았어..~!! 진기링이랑 카토한테 같이 가줘서 너무너무 고마웠다!! 이제 트위터의 바이럴 믿지 않기로해~~ 육회마끼..광주 술집에서 먹은 게 진짜 존나 맛있었는데.. 하 광주 가고 싶어;;ㅠㅠ 먹고 싶어..;
암튼 마싯게 먹구~~ 행궁 구경ㄱㄱ했음 가는 길에 진기링이 길가에서 파는 장난감 가지고 싶다구 해서 내가 사줬다 ㅎㅎ 6천원이면 안 사줄라 했는디 5천원이라 사줌~~ 까비~~~
그래도 날리는거 너무너무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ㅋ 5천원으로 웃음 뽑아냈으니 오히려 이득이야~~
광장에 가니까 연이랑 풍선같은 장난감파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근데 연이 ㄹㅇ MZ연임;; 정통 연이 아니라서 개웃겼다ㅠㅠ 피카추에 새 날개 달림;;ㄹㅇ 중국산인거 티내..진짜 눈 돌아가서 사고 싶어했는데 우린 어른이니까.. 뇌에 힘 꾹~~줘서 참음 ㅠㅠ 풍선 달린 연이 하나에 2만 오천원?하더라..이걸 어케 사...... 어릴 때 부모님이 사줬어야 햇음!! 그래야 이 나이 먹고 사고 싶은 마음 안들지 ㅠㅅㅂ;;
겨우겨우 연을 뒤로 하고..행궁 산책하러 들어감.. 저번주엔 무료개방이더니 이번 주는 2000원? 1600원 입장료 받음!! 근데 진짜 풍경 너무너무 ㅇㅖ뻐서 돈 하나도 안아까웠음 ㅠㅠ 그리고 야간이라 조명 설치 해놓은게 ㄹㅈㄷ 이뻤다ㅎㅎ 사진 찍으면 안이뻤지만..내 손이 문제겠지...? 카토랑 나랑 최신폰 이야기를 했다..하지만 역시 결론은 파일럿 문제인걸루.... 현실은 너무 차가워.....나도 사진 잘 찍고 싶어.....
행궁에서 사진 찍으면서 소화시킴 ㅎㅎ
소화 시키니까 또 먹고 싶은거임... 피자도 가능했지만 카토가 카페에서 빵 먹구 싶다 해서 카페 들어옴~!! 오늘 카페 두번 갔는데 둘 다 카토의 픽!! 커피랑 디저트 너무 너무 맛있어서 만족10000%~~
아 ㅋㅋㅋㅋ 맞다 중간에 소품샵 들려서 진기링이 살님 선물 골랐는데ㅋㅋㅋㅋㅋㅋㅋ 진기링 소품샵 들리는거 힘들어해서 처음 간 곳에서 바로 선물 샀음ㅋㅋㅋㅋㅋㅋㅋ 고추 모양 젓가락 받침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겼다 ㅋㅋㅋㅋㅋ
카페에서 회사 아저씨 욕 좀 하구~~ 또 무슨 이야기했지..? 재밌었는데.. 기억이 안남.. 이야기가 끊이질 않았는데.. 진짜루....
10시에 카페 마감한다길래 그쯤까지 놀다가 이제 집 갈 시간이라 일어남..ㅠㅠ 행궁은 술집거리가 아니라서 8시만 되어도 마감하는 느낌.. 아쉽~~~
주차한 곳 가니까 앞에 차 없어서 너무 좋았다 ㅎㅎ 뭔가 평행주차하면 차뺄때 와리가리 졸라 쳐야할 것 같은 공포감이 있어...ㅠㅠ 근데 이번엔 쉽게 차 빼서 너무 좋았음!!
차 빼고 먼저 카토부터 데려다 줌~!! 가는 길은 차 안 막히구 좋았다 ㅎㅎ 다들 자러 갔나봐~~~ 진기링이 옆에서 신호 같이 봐줘서 너무 좋았음 ㅎㅎ 혼자면 신호 잘 보고 가는데...
아직은 사람 같이 타면 이야기하다가 신호 가끔 놓침;; 초보운전 개티내쥬??ㅋㅋ
카토 데려다주고~ 진기링 집까지 무사히 데려다주고~ 잠깐 기흥휴게소 들려서 화장실 들렸다가 아무 이슈없이 집까지 잘감! 12시 넘으면 아파트 주차할 곳 없어서 개빡치는데 운좋게 지상에 하나 있어서 주차 잘했음 ㅎㅎ 대신 양 옆에 대형차들이라 ㅅㅂ럼들이 다 주차선 밟을 정도로 가깝게 주차해가지구 내가 정 중앙에 주차해도 차에서 못빠져나가겟는거임 ㅠㅠ;; 그래서 다시 시동 켜서 오른쪽에 가깝게 주차해서 겨우 빠져나옴; 그래도 나는 주차선 안밟앗죠? ㅆㅃ .. 대형차 가지고 싶지만 우리 아파트 주차 폭 은근 좁아서 주차하기 개열받을듯ㅎ;; 집 가자마자 겨울이 산책시키구~ 섹시샤워하고 메플 사냥함.. 민우님이랑 같이 환연2보면서 한시간 30분 사냥한듯.. 아니 원래 민우님이랑 1볼라고했는데 민우님이 1을 먼저 본거임;; 나는 2를 봤는디 ㅠㅠ 그래서 그냥...
아무말 안하고 2같이 봤음...... 근데 꽤 재밋더라??ㅋㅋㅋ 다시봐도 박원빈 찐따새끼 존나짜증나...
사냥 다하고 쉴겸 밥먹었음 ㅎㅎ 반찬이 없고... 엄마가 국 제대로 관리안해서 다 쉼 ㅡㅡ 아개빡쳐 진짜 음식 좀 했으면 제대로 냉장고에 넣어놨으면 좋겠어 맨날 먹고 남겨놓고 내버려둬서 다 음쓰되잖아;; 짜증나 냄새나고 ㅅㅂ;;
암튼 그런 이유로~ 김치랑 고사리랑 김에 밥먹었는데 김치 개맛있음;; 역시 여수김치..익어갈때는 맛없더니만 익으니까 맛있음..이번 김장철에 대용량으로 주문해야할듯!!휴
밥먹어서 바로 자면 안되니까 다시 메플켰음..
메플 키니까 직설님 있었음..원래 이양반이랑 성격 너무 비슷해서 잘 안맞았는데 (서로 안질라해서 개피곤함;) 오늘은 티키타카 잘맞아서 좀 즐겁게 대화했다..
이제 다시 30분 사냥하면서 환연4 봐야겠음.. 원래는 찹님이랑 볼라했는데 찹님.. 오 키 나 와 가셨습니다.. 부럽...
하 심즈도 하고 싶은데.. 좀만 하고 사냥할까????

그리고 ㅅㅂ 운전점수 67점으로 떨어짐 에라이~
91점 겨우 올려놓은거 한달 사이에 다까먹네..

2025/10/07


날씨: 이슬비무드: 우동

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가 진짜 용돈 줌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ㅋㅋㅋㅋㅋㅋ일어나서 밥먹고 있으니까 엄마가 전해주더라ㅋㅋㅋ 내가 엄마한테 차에 토한거 세탁비 줄거냐니까 그 용돈으로 퉁치라길래 이 용돈은 할머니가 준건데 왜 퉁치냐고 뭐라했긔..
그니까 엄마가 할머니가 줬는지 안줬는지 어케아냐고 할머니가 나한테 돈 받았는지 확인하냐고 물어봄..
그래서 내가 손자들중에 용돈 달라고 하는 건 나밖에 없는데 어케 모를수가 있겠냐고 하니까 엄마가 웃으면서 맞다고 함ㅋㅋㅋㅋㅋ맞음..오빠들은 할머니한테 용돈 줌.. 그래서 나도 오빠들이 주는 시기에 맞춰 할머니한테 용돈 달라 그럼ㅎㅎ 이번에도 성공~

2025/10/06


날씨: 비존나옴무드: 기러기

원래는 아침에 일어나서 할무니집가가지고 밥먹을라했는디 일어나니까 3시임;ㅋㅋ 엄마가 밥 다먹고 이모 시골집에 왔다고 4시쯤 데려오라는거임 그래서 알겠다햇음
근데 막상 도착하니까 비 존나오는거야;; 차 안에서 나가기 싫어서 엄마한테 전화하니까 술마시고 있다고 들어오래; 들어갔는디 삼촌있었음 씨발럼 삼촌 존나싫음 개돼지한남새끼.. ^^ 근데 이모가 밥먹으라고 차려줬는데 오리 백숙이래.. 나 오리고기 존나 싫어함.. 진짜 토나와 역겨워 비위 상해; 근데 이나이먹고 반찬 투정?가오상함; 티 안냈음..근데 조금 먹어보니까 개질기고 피맛나는 고기였음;; 알고보니 기러기래..ㅅㅂ 기러기.. 다신 안 먹을 고기에 등록 완.
토크 주제는 내 동생이였음.. 존나 남의 가족사에 관심 좆돼 미친.. 엄마도 왜 자꾸 자기가 해결 못 봐서 이모들한테 말하는지 모르겠음..왜저래 진짜; 존나 짜증남 보고있으면 답답해 그리고 목소리 존나 커 진짜 귀 아파 째지는줄...
대충..남은 전.. 김에 밥먹고 멍 때리니까 2차 가쟤;; 난 싫은디..집 가고 싶은디..ㅋㅋㅋ 그래서 그냥 대답 없이 엄마랑 차에 타니까 이모부가 내 차 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ㅠㅠ 도망갈 줄 알았나봐; 실제로 삼촌은 도망감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네 아파트에서 2차로 뭐 먹을려다가 내가 술 안마신다고 자꾸 빼니까 이모부 김빠져서 걍 엄마랑 집에있는 양주까고 마시더라.. 나는 안마의자에서 걍 계속 멍때림.. 석진이오빠가 사온 아아 맛있더라.. 그거 다 마시고 집에 감..
근데 엄마가 집 가는 길에 차 안에서 토함.. 진짜 조 ㄴ나빡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물어보니까 기억 없다 그럼 ㅋㅋ 시발 ㅋㅋ술 좀 작작 마시지 왜저렇게 마셔 존나 정털려..
그리고 이모부가 MLB 스냅백 사달라고했는데 찾기 개힘들다.. 인터넷에 없는디요..자꾸 있대.. 그리고 뉴에라꺼 찾아서 보여주니까 MLB아니면 싫대......뉴에라가 원조인디......

2025/10/05


날씨: 꾸리꾸리했던거같아무드: LA갈비

일어나서 씻고 할머니집 감..한 4시? 그래서 갔는데 삼촌있음 십 ;; 존나 짜증.. 얼굴보고싶지않음;; 개한남쉑.. 근데 할머니는 삼촌와서 너무 좋아보임ㅋㅋㅋ엄마한테 밥 미리 안해놨다고 투정부리더라ㅋㅋㅋㅋㅋㅋㅋ 아들 사랑 진짜.. 할머니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아들 사랑 티낼 땐.. 그래도 내리 5명 여자만 낳고 첫 아들 신생아 때 파상풍으로 보내고.. 마지막으로 아들 낳으니까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대;; 그래서 그냥 참기로했긔... 그렇게 할머니집에서 밥먹고 야식으로 먹을 반찬 싸들고 혼자 집에 왔음~ 밤에 찹님이랑 환연보구~ 새벽에 재획하고~ 그러고 잠.. 훌륭한 명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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